1 시즌
65 삽화
이웃집 웬수 - Season 1 Episode 33 33화
마주 앉아 있는 세희모와 건희. 세희모는 "건희야, 걱정할 거 없어. 여기 종업원이면 어때? 학교는 제대로 나왔겠지? 아니면 아르바이트생이든가? 그럼 됐어."라며 말하고 건희는 남감한 기색으로 한숨을 쉰다. 영실은 저녁을 먹자는 기훈의 말에 레스토랑에 가서 기다리고 있던 와중 우진과 마주친다. 우진은 오늘 이자리 내가 채과장에게 부탁한거라며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