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65 삽화
이웃집 웬수 - Season 1 Episode 12 12화
성재가 건희에게 대체 누구냐고 묻자 지영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건희에게 이 밤중에 여기까지 왜왔냐며 그만 가달라고 한다. 성재는 "당신 혹시 일하러 다니는 게 아니라 노닥거리러 다니는 거 아냐?" 라고 지영에게 말한다. 영실은 최대한 신경쓰지 않은 것처럼 평범한 옷을 입고 우진을 만나러 간다. 우진이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