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65 삽화
이웃집 웬수 - Season 1 Episode 2 2화
준서를 안고 있는 성재와 웃으며 얘기하고 있는 미진. 그런 세사람을 배신인지 분노인지 형언할 수 없는 감정으로 지켜보는 지영은 결국 휙 돌아서 가버리고 만다. 하영은 이를 갈며 보고 있다 뭔가 작정한 얼굴로 다가가 성재에게 외상값을 받으러 왔다며 말을 건다. 성재는 미진에게 별일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자고 하고 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뭐하자는거야? 처제 시켜 사람 망신을 시켜도 정도가 있는 거 아냐?"라며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