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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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Season 1 Episode 62 탐욕이 불러온 대살육, 블러드 다이아몬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며 프러포즈의 대명사가 된 다이아몬드! 하지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뒤에는 늘 피의 쟁탈전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 코이누르!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컬리넌! 세력 다툼 끝에 영국 왕실의 품에 들어간 진귀한 보석들! 그리고 왕실의 보석이었던 다이아몬드가 결혼 예물로 사랑받게 된 건 단 한 줄의 광고 때문이었다는데?! 전 세계가 다이아몬드에 열광할 때, 이곳에선 축복이 아닌 불행의 씨앗이었다! 서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시에라리온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발견과 함께 열린 비극이 서막! 시에라리온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며 등장한 반군 RUF의 리더 ‘포데이 산코’! 그.런.데!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려는 반군과 정부군의 싸움은 길어지고 심지어 국민들의 손과 발이 무참히 잘리기 시작하는데..!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시에라리온의 비극! 그 전말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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