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되지 못한 여자아이의 이야기 - Season 1 Episode 2 나, 마법사가 될지도?
제가 담임이 됐다는 건! 여러분은 마법사가 되어 주셔야겠습니다!' 그런 선언과 함께 시작된 1반의 신학기. 반 친구들이 각자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쿠루미는 마법사 이외의 꿈을 생각하지 못해 고민했다. 이윽고 미나미에 의한 마법 수업이 시작되었지만, 그것은 마법 수첩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그리는 마법진'에 의한 마법에 대한 것인 듯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