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6 삽화
혼술남녀 - Season 1 Episode 3 에피소드 3
엄마의 부탁으로! 결국 한집에 살게 된 진정석&진공명 형제... 영역 침범 당한 정석은 가뜩이나 스트뤠쓰!!인데 심지어 공명은 정석의 학원에 등록까지 한대고!!!! 정석은 우리가 형제란 건 비밀이라며 협박(?)한다. 한편, 정석의 학력위조를 까발리려다 진정석 본명이 ‘진상’ 이란 것만 까발린 하나!! 정석은 사과는 받아주겠지만 ‘내 종합반엔 절대 들일 수 없다!!’며 진상 떨고... 하나는 명심하겠다, 굽실대는데... 전세 값 모자란다고 돈 좀 꿔달라는 엄마와 종합반에 들어가면 그 돈을 가불해주겠다는 원장! 그리고 정석에게 아부를 해서라도 종합반에 들어가라며 설득하는 주변인들까지! 죄다 정석에게 숙이고 들어가라 부추긴다? 과연 하나는 종합반의 일원이 되기 위해 간, 쓸개, 오장육부를 다 꺼내놓을것인가! 말것인가! 그녀는 종합반의 일원이 될수있을것인가! 말것인가! 한편, 동영은 ‘제육볶음 이별’ 후 사경을 헤매지만.. 그래도 술김에 전여친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는 그런 찌질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며 기범에게 지갑과 휴대폰을 맡기는데... 노량진 한복판에서 공시생 3인방이 남자답게 머리 쥐어뜯으며 싸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