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1 삽화
결혼하지 않는다 - Season 1 Episode 7 좋아하는데 안녕 서투른 사랑의 대상
치하루(칸노 미호)는 직장의 여행 대리점에서, 마리코(후쿠다 아야노)가 이대로 노후까지 혼자서 살아 가는 것은 싫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자신의 노후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것을 깨닫는다. 거기에, 미즈키(이토 아유미)가 왔다.파리에 가기위한 호텔의 준비를 하러 왔다, 라고 한다. 또한 미즈키는 준페이(타마키히로시)와 함께 파리에 간다, 라고 치하루에게 이야기한다. 그날 밤 치하루는 하루코(덴카이 유키)의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는다. 거기에 하루코가 돌아와서, 하루코에게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자, 하루코는 보험이나 저축 등, 장래를 제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치하루가 친정으로 돌아가자 여동생 치나쓰(나카무라 유리)의 남편 요이치로(아오야기 쇼)가 태어날 아이를 위한 아기 침대를 사왔다.샀지만 두는 장소에 곤란해 하는 것 같은 가족에게, 무심코 「자신의 방을 사용하면?」라고 제안해 버려, 더욱 더 있을 곳이 없어지는 치하루. 치하루는 드디어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하려고, 맨션의 행사에 가기로. 함께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하루코가 다른 볼일이 있어, 불안하지만 혼자서 가려고 하고 있을 때, 준페이로부터 연락이 들어와, 「괜찮다면 함께갈께요」라고 말해 주었다.하루코가 신경을 써 준 것이다. 둘이서 보러 가지만, 맨션을 살기 위해서는 심사가 있다, 라고 말해 계약사원 치하루는….그날 밤 치하루가 혼자 아파트에 들어가자 히구치(이시바시 료)가 하루코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