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시즌
346 삽화

연애의 참견 - Season 3 Episode 248 248화

”파이어족을 꿈꾸는 돈미새 남자친구!!“ 1살 연상 남자친구와 9개월째 비밀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 남자친구는 100일 선물로 미국 주식을 달라고 하는 특이한 사람이었다. 심지어 고민녀가 승진 기념으로 소고기를 쏘겠다고 하자 시간이 안 된다며 그 돈을 보내달라고 통장 사본을 보내기까지?! 게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고민녀에게 강매(?)까지 하려고 했는데... 사실 그에겐 돈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파이어족을 꿈꿨던 것! 45살에 10억으로 은퇴를 계획했지만, 고작 1억 남짓밖에 모으지 못한 상황! 결국 남자친구는 돈을 모으기 위해 점점 ‘돈미새’적 모멘트를 보였는데... 생일이 다가오자 SNS 스토리와 톡에 계좌번호를 도배했던 것!! 그런데... 이런 남자친구가 갑자기 첫 여행을 제안했다?! 알고 보니 블로그 홍보 알바를 위해 온 여행이라 남친은 사진만 찍어댔고 맛집 홍보도 해야 한다며 바닷가까지 와서 우동만 먹게 되었다. 게다가 숙소 가는 길에 배달 알바까지?! 결국 고민녀의 분노는 폭발했는데..!. 그러자 남친이 제안한 뜻밖의 카드! 고민녀에게 1억을 먼저 보내고 월급을 보내주면 돈을 불려줄 테니 같이 은퇴 준비를 하자는 남친! 고민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도 될까? “회사 대표와 연애하게 된 고민녀의 사연?!” <드라마 ? 내겐 너무 공적인 그대> 3살 연상 남자친구와 1년 3개월째 비밀 연애 중인 출판사 편집장 고민녀! 출판사 대표인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좋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인정이 지나쳤던 걸까? 타 직원의 업무도 고민녀에게 떠넘기기 시작했고 데이트 중에도 계속 일 얘기를 꺼내 공사 구분을 희미하게 만들었는데. 그러던 중, 늦은 여름휴가를 가게 된 두 사람. 고민녀가 오랜만에 커플 분위기를 만끽하던 중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웠고 그때 울리는 고민녀의 핸드폰! 정체는 남자친구가 보낸 업무 카톡?! 남자친구는 그새 회사 대표로 변신해 고민녀에게 휴가 중 미팅을 부탁했던 것! 2024-11-05 | 6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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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의사록 2024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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