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시즌
346 삽화

연애의 참견 - Season 3 Episode 246 246화

”관심을 갈구하는 관종력 MAX 남자친구!!“ 술집을 운영 중인 동갑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31살 고민녀! 남에게 관심 ‘1’도 없는 고민녀와 달리 남친은 무한 관심을 원하는 사람이었다. 고민녀가 바빠서 1시간 동안 연락을 보지 못해도 끊임없이 연락하거나 심지어 다소 지저분하고 은밀한(?) 사생활까지 관심을 갈구하며 고민녀를 지치게 만들었는데.. 관종만렙 남친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지만, 싸우기 싫어 맞춰주기로 한 고민녀. 그런데도 고민녀의 관심 폭격에 만족하지 못한 남자친구는 1mm 새치 염색을 알아봐 주지 않았다며 토라져 버렸고, 파혼한 고민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도 관심을 독차지하려다 급기야 자리를 파투내기까지 한 것! 결국 고민녀는 강하게 경고했고, 이에 남친의 관종력이 사그라지나 싶었다. 그런데! 얼마 후 끊임없이 울리기 시작한 그의 휴대폰!! 알고 보니 다른 상대를 찾아 자신의 관종력을 충족시키고 있었던 것! 머리부터 밭 끝까지 모든 것에 관심받길 원하는 관종 남자친구와의 피곤한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 “나쁜 남자에게만 빠지는 지팔지꼰 고민녀?!” <드라마 – 트랩 러브> 30세 회사원 고민녀에겐 고치지 못하는 고질병이 있다?! 제멋대로인 마초 스타일의 ‘나쁜 남자’에게만 빠졌던 것! 그런 고민녀가 답답했던 친구는 그녀에게 ‘착한 남자’를 소개시켜 주지만, 친절한 배려에 당황스러워하며 데이트는 2% 부족한 느낌으로 끝나버린다. 그러던 중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고민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찾아왔다?! 우연히 만난 친구의 대학교 선배인 남자는 첫 만남부터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리드하며 고민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친구는 연애하기엔 별로인 남자라며 고민녀를 말리지만 역시나 고민녀는 굴하지 않고 다시 ‘나쁜 남자’와의 연애를 시작했는데.. 카리스마와 배려를 두루 갖춘 것 같았던 남자친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이기적인 본성을 드러냈고, 관계의 모든 주도권을 갖더니, 급기야 다른 여자와 스스럼없이 술을 마시기까지! 2024-10-15 |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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