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24 삽화
한지붕 아래
실업팀의 마라톤 선수였다가 무릎 고장으로 은퇴한 주인공 "카시와기 타츠야(柏木達也)"는 자신의 약혼을 알리기 위해 7년전에 있었던 부모님의 교통사고 이후 생이별한 형제들을 찾아다닌다. 처음에는 여동생인 "코유키(小雪)"이외에는 "타츠야"를 받아들이지 않던 다른 형제들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머지않아 모두 함께 한지붕 아래 모여 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