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25 삽화
기갑계 가리안 - Season 1 Episode 14 아,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어머니
“철의 성”을 향한 조르디를 쫓아 인마병을 달리는 힐름카와 창문 앞에 다시 우즈벤이 나타났다. 하지만 히루무카를 데리고 가기 위해 어스트에 뛰어들었을 뻔했던 그는 뫼달의 진의를 찾는다고 하는 히루무카의 말을 이해하고 두 사람을 내보낸다. 한편, 갈리안을 내린 조르디는 숨어 붙어 온 툴루와 함께 성시에 잠입, 수기병 ‘아조르바’의 눈을 긁고 잠수해 ‘철의 성’으로 걸음을 추진하고 있었다. 중보초기 실즈를 빼앗아, 소란스럽게 하는 성내를 방황하는 조르디들 앞에, 동상이 된 페리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어머니를 앞에 두고 말이 나오지 않는 조르디에게 말을 걸어온 남자는 아버지의 원, 마달 그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