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682 삽화
순풍산부인과 - Season 1 Episode 596 596
폭탄머리한 박미선 지명의 고모의 아들인 기원이 지명네 집에 뭔가를 가져다 주러 오는데 기원이는 자기가 하는 일마다 다 안된다면서 실의에 빠진 청년이다. 그래서 지명과 식구들은 기원을 도와주려고 기원이 하는 일은 뭐든 좋다고 하는데 기원은 요리, 미용등을 하다가 안되니 이번에는 티셔츠를 만들었다면서 지명네 식구들에게 입고 다니라고 하나씩 주는데 그 모양이 정말 특이하다. 지명은 해골, 영규는 근육질 , 미선은 삼겹살이 겹친 비키니 여자 모습등등으로 입고 다니기에도 창피한 것들인데 기원을 가족들 모두 입고 밖으로 나가기를 원하고 인봉은 발이 무좀때문에 간지러울 때마다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버릇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얼음 위에서 누가 오래 버티나 티비촬영을 하는것을 본고 얼떨결에 인봉이 출연해서 1등을 한다. 그리고는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데 3승을 하면 동남아 여행권을 준다는 말에 김간호사는 인봉에게 매일 강훈련까지 시키지만 인봉은 그만 2차전에서 지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