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63 삽화
니돈내산 독박투어 - Season 1 Episode 18 18화
호주로 떠난 ‘독박즈’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호주에서의 두 번째 숙소에서 푸짐하게 저녁을 먹은 5인방은 방 배정을 걸고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장난감 총으로 사격 실력을 겨뤄, 꼴찌가 거실에서 벽난로를 피우며 방 4개의 불침번을 서기로 한 것. 유세윤은 범상치 않은 사격 실력을 선보이고, 홍인규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같다”며 감탄한다. 한편, 다음 날 아침 유세윤은 멤버들은 위해 커피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홍인규는 “쾌변을 위해 커피 마시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여기에 홍인규는 “여행 내내 같이 있다 보니 서로의 생활 습관을 다 알게 됐다”며 “대희 형은 자기 전까지 댓글들을 다 읽더라”라고 폭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