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2 삽화
바라던 바다
반복되는 일상, 똑딱거리는 시계 초침이 조금은 느리게 흘러가는 곳.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매일 다른 메뉴로 찾아오는 특별한 [Bar]가 문을 엽니다. 신선한 식재료로 직접 만들어낸 '당일 한정 음식'과 직접 부른 노래들로 가득한 '당일 한정 음악'이 파도와 함께 넘실거리는 곳, [바라던Bar다] 유일한 하루를 당신에게 선물할 바로 그 [Bar]가 지금, 영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