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
하나(20)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철웅은 이십대 때 장래가 촉망되던 예술가였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다. 하나는 이십대 시절의 철웅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고 난 후 이십년이 지난 지금 그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철웅(45)은 이십대에 독일로 건너갔다가 세계를 떠돈 후 호주에 정착해서 살고 있다. 지금 그는 오랜 슬럼프를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뜻밖의 사건 세 가지가 일어난다.
- 년: 2018
- 국가: South Korea
- 유형:
- 사진관:
- 예어:
- 감독: Kim Mi-young
- 캐스트: 이유미, Choi Jeong-in, 허준석, Jang Jun-whee, 박예영, Choi Yoo-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