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시몬과 셋째 아들 로코 이야기에 나디아라는 여자가 끼어 있다. 시몬은 나디아와 사귀게 되지만 시몬의 도둑질 때문에 나디아가 결별을 통보한다. 로코는 군대에 간다. 1년 후 나디아와 로코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이제 로코랑 나디아가 사귀게 된다.
북부로 이주한 한 시칠리아 가족의 삶을 통해 현대 산업 사회에서의 극빈 노동자들을 다룬 작품. <흔들리는 대지>, <레오파드>와 함께 루키노 비스콘티의 시칠리아 3부작 중 하나로 꼽는다.
- 유형: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Titanus, Les Films Marceau
- 예어: work, prostitute, sibling relationship, parent child relationship, widow, milan, boxer, love, murder, working class, illegal prostitution, matriarch
- 캐스트: 알랭 들롱, Renato Salvatori, 아니 지라르도, Katina Paxinou, Alessandra Panaro, Σπύρος Φωκά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