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프랑수아의 낡은 세탁소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에는 89세의 장 프랑수아가 운영하는 오래된 세탁소가 있다. 세탁소 건물 안팎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지난 45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던 세탁소의 문을 닫아야 할 날이 머지 않았지만, 프랑수아는 덤덤한 얼굴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오래된 세탁소의 모습을 통해 그의 인생이 카메라 앞에 드러난다. (2015년 제1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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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Elisabeth Vo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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