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사이
그들의 길이 엇갈릴 때.. 삶이 복잡해지다
오랜 친구인 엠마와 앤드류는 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두 사람 사이에 즉각적인 케미가 흐른다. 하지만 둘은 이미 연애 중이고 둘은 현실을 택할지 새로운 사랑의기회를 잡을지 결정해야 한다. 계속해서 엠마는 남자친구 알렉스가 있으면서도 앤드류의 생각을 멈출수 가 없고, 긴 연애의 시간을 가진 남자친구 알렉스와의 이별을 선택한다. 엠마는 여자친구가 있는 앤드류의 마음을 흔들려고 여러 시도를 한다. 앤드류는 여자친구 클레어와 같이 집을 구하고,서로 살면서 집에 대한 구조에 대한 갈등이 시작하면서 싸움이 번번히 많아졌다. 이 갈등 속에서 엠마와 앤드류는 계속 눈이 맞혀지고, 앤드류는 엠마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클레어와 앤드류는 서로 마음이 멀어진것을 눈치채고 서로 진심을 터놓고 클레어는 앤드류를 설득한다. 앤드류는 클레어에게 꽃과 책을 전해주면서 이별을 말하고 엠마에게 간다. 벤치에서 다시 만난 엠마와 앤드류, 엠마는 앤드류에게 몬트리올로 떠난다고 하며 앤드류에게 이별을 말한다. 서로 벤치에 앉으며 잠시나마 사랑했다고 전하며 앤드류와 엠마는 각자 갈길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