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유랑
북한은 어떤 나라일까? 북한 사람들은 웃기는 할까?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감독은 평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북한에 존재하는 파티와 노래 경연 대회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평양의 모습을 찾아다닌다. (2019년 부마민주영화제) 세계적으로 가장 폐쇄적인 공간, 북한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8년간 북한을 오간 피에르-올리베라 감독은 북한 곳곳을 기록한다. 평양에서 관광지, 놀이공원, 농촌 마을, 산촌마을, 공장지역, 광장 공간을 담아낸다. 너무 일상적이어서 낯선,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마추어 인류학자의 시선이자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북한 .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국가 : Germany, France
- 유형 : 다큐멘터리
- 감독 : Pierre-Olivier François
- 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