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대폭파
약 1,500명의 승객을 태운 하카타(博多=후쿠오카)행 "히카리 109호"는 9시 48분 정각에 도쿄역(東京駅) 19번 홈을 떠난다. 열차가 도쿄역에서 약 50여km 떨어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이르렀을 때 국철(国鉄)※본사의 공안본부로 109호열차에 폭탄을 장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특수장치가 내장된 이 폭탄은 열차의 속도가 80km 이하로 떨어지면 폭발한다고 하면서, 그 증거로 삿포로(札幌) 근교의 화물열차를 폭파해 보인다. 이 완벽한 폭파계획은 불황으로 도산한 정밀기계공장의 경영자였던 "오키타 테츠오(沖田哲男)" 일파에 의한 것으로, "오키타"는 국철본사에 5,000만 달러를 요구하는데...
- 년: 1975
- 국가: Japan
- 유형: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사진관: Toei Company
- 예어: japan, bomb, speed, hijacking of train, train crash, train, terrorism, terrorist attack, life or death, passenger train, train ride, train passengers
- 감독: 佐藤純彌
- 캐스트: 타카쿠라 켄, 소니 치바, 山本圭, 郷鍈治, 織田あきら, 竜雷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