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파이튼의 삶의 의미
신이 지구를 만드는데 6일이 걸렸다. 몬티파이튼은 그걸 90분에 망쳐버렸다.
영국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제작한 마지막 영화. 이전에 나온 몬티 파이튼의 성배나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과는 달리 식당의 수조탱크속에 있던 몬티 파이튼 멤버 각각의 모습을 한 물고기들이 잡혀먹히는 동료를 보면서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것을 시작으로 "탄생의 기적" "성장과 배움" "싸우기"(Fighting Each Other) "영화의 중간부분" "중년기 "신선한 장기이식" "황혼기"(Autumn Years) "죽음" "영화의 끝" 등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거쳐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하지만 묘하게 서로 연결되는 에피소드들도 있고 마지막 천국파티 장면에서 보면… 그리고 저 파트 안에서도 또 이야기들이 갈린다.
- 년: 1983
- 국가: United Kingdom
- 유형: 코미디
- 사진관: Celandine Films, The Monty Python Partnership, Universal Pictures
- 예어: sense of life, comedian, satire, sketch, breaking the fourth wall, aftercreditsstinger, duringcreditsstinger, vignette, the meaning of life, anarchic comedy
- 감독: Terry Jones
- 캐스트: 테리 길리엄, Graham Chapman, 존 클리즈, Eric Idle, Terry Jones, 마이클 페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