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접어드는 피아니스트 레미는 약 10년 전 어린 딸이 있는 마르탕과 결혼했다. 음악가로서 이렇다 할 경력을 쌓지 못한 채 세월이 흐르고, 빠듯한 살림에 레미와 마르탕은 갈등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마르탕이 갑자기 숨지고, 14살이 된 딸 마리옹은 친부에게 가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마리옹은 의붓아버지인 레미 곁에 머물기를 원하고, 점점 레미를 남자로 바라보게 된다. 블리에가 자신이 쓴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의붓아버지와 의붓딸의 사랑이라는 논쟁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다. (2017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7)
- 유형: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Sara Films, Antenne 2
- 예어: lolita, jazz, job-hopping, stepfather, breaking the fourth wall, teenage girl, tenant, car accident, pianist, dead mother, sexual desire, sexual awakening, underage sex, pipe smoking, money problems, estrangement, death of wife, sex with a minor, daughter–in–law father–in–law relationship, young girl seduces old man, defloration, stepfather stepdaughter relationship, depressed man, sex with stepfather, sex with stepdaughter, virgin sex
- 캐스트: Patrick Dewaere, Ariel Besse, Maurice Ronet, Geneviève Mnich, Maurice Risch, 나탈리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