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갈대, 옷 한 벌
갈대를 수확에서 가공을 거쳐 옷 한 벌이 완성될 때까지, 방직공장에서 레이온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간다. 강변 마을의 환경을 담은 "포강 사람들"(1947), 로마 청소부들의 일과를 보여주는 (1948)와 같이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을 받은 초기 다큐멘터리이다. 당시 신소재인 합성 섬유의 제조 공정을 경탄하는 시선에는 현대 사회를 향한 경외와 경계가 복합적으로 담겨있다. (서울환경영화제)
- 년: 1948
- 국가: Italy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Artisti Associati, I.C.E.T.
- 예어: short film
-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캐스트: Mario Chiocc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