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간 일하던 카페가 폐업하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 그녀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집에서 가깝고 보수도 좋은 간병인 일을 찾게 되고, 면접을 본 그날 바로 채용이 결정된다. 하지만 루이자가 간병해야 할 윌(샘 클라플린)은 2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에게 쌀쌀맞기 일쑤다. 어느 날 윌이 루이자에게 유독 심한 독설을 퍼붓자 루이자는 참지 못해 그의 태도를 따끔하게 지적하고, 그때부터 윌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던 사이, 루이자는 윌이 존엄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 유형: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New Line Cinema, Sunswept Entertainment, Metro-Goldwyn-Mayer
- 예어: depression, small town, based on novel or book, england, artist, wheelchair, romance, love, caretaker, caregiver, disabled, valentine's day, twenty something, woman director, accident
- 캐스트: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자넷 맥티어, 찰스 댄스, 브렌던 코일, 제나 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