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X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60년대 흑인 인권 운동의 주축을 이뤘던 말콤 X의 일대기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 유형: 드라마, 역사
- 사진관: 40 Acres and a Mule Filmworks, Largo Entertainment, Warner Bros. Pictures
- 예어: prison, new york city, police brutality, beach, assassination, muslim, police, ku klux klan, prison cell, koran, jail guard, bible, civil rights, islam, biography, martin luther king, nation of islam, mekka, pilgrimage, cabriolet, historical figure, based on memoir or autobiography, blunt, african american history, pathetic, cliché, ridiculous
- 캐스트: 덴젤 워싱턴, 안젤라 바셋, Albert Hall, Al Freeman Jr., 델로이 린도, 스파이크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