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졸업 에세이
청년이 떠나가면서 부산은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기반 산업이던 제조업이 무너지고 국제그룹, 동명목재 등 향토 기업이 해체된 지난 34년간 부산은 청년이 증발한 도시였다. 청년들은 고향에 남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젊은 부산, 다시 만들 수 있을까. 2019년을 끝으로 청년을 졸업한 1985년생들이 예비 청년 졸업생들을 위한 졸업사(卒業辭)를 준비했다.
- 년: 2020
- 국가: South Korea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The Kookje Daily News
- 예어:
- 감독: Shin Dong-wook
- 캐스트: Jo Hyeon-ju, Shin Ga-beom, Song Tae-hwan, Shin Myeong-seop, Choi Seong-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