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고 찬란한
2022년 한반도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이 동해시에서 일어났다. 영화과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강원도 산불 재해 현장에서 졸업 작품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갈등을 겪던 스탭들이 모두 서울로 떠나고, 연출자와 촬영 감독만 현장에 덩그라니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출자의 과거 비밀이 드러나고, 연출자와 촬영 감독 사이의 비밀스러운 감정도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 국가 : South Korea
- 유형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Leesong Hee-il
- 캐스트 : Park Kyung B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