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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조종하는 또하나의 눈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이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 년: 2008
- 국가: Germany,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of America
- 유형: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 사진관: KMP Film Invest, K/O Paper Products, DreamWorks Pictures, Goldcrest
- 예어: artificial intelligence (a.i.), washington dc, usa, technology, hostage, secret identity, fbi, pentagon, twin brother, terrorism, human vs computer
- 감독: D.J. Caruso
- 캐스트: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로사리오 도슨, Michael Chiklis, 앤서니 매키, Ethan Emb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