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황 상제의 딸 가희 선녀가 하늘 나라의 법을 어기고 인간 세계로 내려 왔다는 이유로 마법 경찰단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봉사하라는 명을 받는다. 마법 경찰단에서 갈갈이와 옥동자를 만나게 되고 그들 사이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마법 경찰단은 유령으로 변한 사무라이 악당들과 혈투를 벌여 악당들을 물리친다. 어둠의 목걸이를 찾아나선 지오 일당은 어둠의 목걸이를 하나 하나 찾아간다. 어둠의 목걸이 3개가 모이면 어둠의 방패가 되고 어둠의 방패를 가진 자는 엄청난 악의 힘을 가지게 된다. 지오가 어둠의 목걸이 3개로 어둠의 방패를 손에 넣으며 엄청난 악의 힘을 갖게 되고 마법 경찰단은 지오와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얼마나 긴 싸움이 이어졌을까? 결국 지오는 마법 경찰단에게 파괴되어 죽게 된다. 모든 사건이 끝나고 환호하는데 하늘나라 대장군은 선녀가희를 하늘나라로 다시 데려가려 하나 가희는 정들었던 마법경찰단을 떠나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