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24살의 레미 보네(뱅상 르꿰르 분)는 촉망받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그러나 그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라틴 음악, 살사를 하기 위해 성공이 보장된 클래식 음악가의 길을 과감히 버리고 고향 뚤루즈를 떠난다. 살사 음악의 중심지 파리로 건너온 레미는 쿠바인 친구, 펠리페(알렉시스 발데스 분)가 있는 라틴 밴드를 찾아가지만 쿠바인이 아니면 살사를 연주할 수 없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는다. 한편, 펠리페는 레미가 머물 집으로 쿠바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츄초 바레또(에스테반 스크라테스 코바스 푸엔테 분)가 운영하고 있는 낡은 까페를 소개해준다. 2주 후면 문을 닫을 바레또의 까페에서 머물게 된 레미는 지친 마음으로 까페를 정리하려는 바레또에게 살사 댄스 교습소를 차리자고 제안한다.
- 년: 2000
- 국가: France, Spain
- 유형: 음악, 코미디, 로맨스
- 사진관: Canal+ España, Eurimages, M6 Films
- 예어: dance
- 감독: Joyce Buñuel
- 캐스트: Vincent Lecœur, Christianne Gout, Catherine Samie, Michel Aumont, Roland Blanche, Alexis Valdés